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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월세집 보일러 고장? 집주인에게 당당하게 수리 요구하는 매우 쉬운 방법

by 349jsfjajsfasf 2026. 1. 18.
한겨울 월세집 보일러 고장? 집주인에게 당당하게 수리 요구하는 매우 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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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월세집 보일러 고장? 집주인에게 당당하게 수리 요구하는 매우 쉬운 방법

 

목차

  1. 보일러 고장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2. 월세 세입자의 권리: 수리비 부담 주체 확인하기
  3. 집주인에게 연락할 때 반드시 포함해야 할 내용
  4. 보일러 수리 지연 시 대처 방법 및 월세 차감 가능 여부
  5. 겨울철 보일러 동파 예방을 위한 관리 노하우

1. 보일러 고장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고장은 아닙니다. 기술자를 부르기 전 스스로 해결 가능한 단순 확인 사항을 먼저 점검하세요.

  • 전원 및 가스 밸브 확인
  • 보일러 본체의 전원 플러그가 제대로 꽂혀 있는지 확인합니다.
  • 가스 중간 밸브가 열려 있는지 점검하고, 가스레인지 등 다른 가스 기기가 작동하는지 확인하여 가스 공급 중단 여부를 파악합니다.
  • 실내 온도 조절기 확인
  • 조절기에 표시된 에러 코드를 확인합니다. 각 제조사(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린나이 등) 홈페이지에서 에러 코드별 의미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운전 모드가 '외출'이나 '여름'으로 설정되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합니다.
  • 수압 및 누수 점검
  • 보일러 하단 배관에서 물이 새고 있지는 않은지 육안으로 확인합니다.
  • 단수 상태인지, 혹은 수도 계량기가 동파되어 물 공급 자체가 끊긴 것은 아닌지 체크합니다.

2. 월세 세입자의 권리: 수리비 부담 주체 확인하기

민법과 판례에 따르면 임대인(집주인)은 세입자가 목적물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상태를 유지할 의무가 있습니다.

  • 임대인(집주인) 부담 원칙
  • 보일러의 노후화로 인한 자연적인 고장은 100% 임대인이 수리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 부품 교체, 메인보드 고장, 설치한 지 오래된 보일러의 전면 교체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임차인(세입자) 부담 경우
  • 세입자의 명백한 과실(예: 고의적인 파손, 부주의로 인한 동파)이 있을 경우 수리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부담할 수 있습니다.
  • 단순 소모품(건전지 등) 교체는 세입자가 직접 처리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 판례 기준
  •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사소한 수선'은 세입자가 하지만, '기본적 설비의 교체나 대규모 수선'은 집주인이 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보일러는 기본 설비에 해당합니다.

3. 집주인에게 연락할 때 반드시 포함해야 할 내용

말 한마디로 얼굴 붉힐 일을 줄이려면 정확한 증거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요청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상태 사진 및 영상 촬영
  • 보일러 조절기에 뜬 에러 코드 사진을 찍어둡니다.
  • 보일러 구동 시 발생하는 소음이나 물 새는 현상을 영상으로 기록합니다.
  • 문자 메시지나 메신저 활용
  • 전화보다는 기록이 남는 문자 메시지를 권장합니다.
  • 발생 일시, 고장 증상, 현재 실내 온도, 생활의 불편함(찬물만 나옴 등)을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 수리 업체 선정 협의
  • "제가 아는 업체에 맡겨도 될까요?" 혹은 "주인님이 지정하신 업체가 있으신가요?"라고 먼저 물어보세요.
  • 수리 후에는 반드시 '영수증'과 '교체된 부품 사진'을 받아 집주인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4. 보일러 수리 지연 시 대처 방법 및 월세 차감 가능 여부

집주인이 수리를 차일피일 미루거나 거부할 때 세입자가 취할 수 있는 법적, 실무적 대응 방안입니다.

  • 내용증명 발송
  • 수리 요청을 했음에도 며칠간 방치될 경우, 수리를 정식으로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법적 근거를 남깁니다.
  • 임의 수리 후 비용 청구
  • 긴급한 상황(영하의 날씨에 난방 불가 등)에서는 세입자가 먼저 수리하고 영수증을 첨부하여 수리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필요비 상환 청구'라고 합니다.
  • 월세 차감 지급
  • 보일러 고장으로 주거 기능을 상실한 경우, 그 상실된 비율만큼 월세 지급을 거절하거나 감액할 수 있다는 법리가 있습니다.
  • 단, 임의로 월세를 안 내는 것보다는 미리 집주인에게 "수리비만큼 이번 달 월세에서 제외하고 입금하겠습니다"라고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5. 겨울철 보일러 동파 예방을 위한 관리 노하우

수리비를 둘러싼 분쟁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관리하는 모습입니다. 세입자의 관리 의무를 다했음을 보여주는 근거가 됩니다.

  • 외출 시 '외출 모드' 금지
  • 영하 5도 이하의 강추위에는 외출 모드보다 실내 온도를 평소보다 2~3도 낮게 설정해 두는 것이 동파 방지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 수돗물 조금씩 흘리기
  • 가장 먼 쪽 화장실의 온수 방향 수도꼭지를 아주 미세하게 열어 물이 똑똑 떨어지게 유지합니다.
  • 배관 내 물이 계속 흐르게 하여 얼지 않도록 하는 핵심 방법입니다.
  • 배관 보온재 점검
  • 복도식 아파트나 빌라 외부에 보일러실이 있다면 헌 옷이나 보온재로 배관을 충분히 감싸주어야 합니다.
  • 노출된 배관의 틈새를 테이프로 막아 찬바람 유입을 차단합니다.